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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CM-ICPC 본선에 대한 후기입니다.
정말정말 게으른 탓에 대회가 끝난지 2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후기를 올립니다.
이번 대회에서는 B, C 총 2솔을 하고 5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.
50위부터 스코어보드를 오픈하던데 아쉽게도 올제출은 했지만 오픈당하지 못했습니다ㅜㅜ
중간고사다 뭐다 하면서 팀연습도, 개인연습도 대충하고 나간지라 결과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.
아마 예선을 치루면서 우리의 위치를 알고 연습에 소홀해진 것 같습니다(?).
그래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대회에 나가볼껄 하는 후회는 남습니다.
저는 이제 딱 한번의 ACM-ICPC를 남겨두고 있습니다.
졸업 프로젝트, 대학원 준비, 연구 등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얼마나 준비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.
그래도 이번과 같이 대충 준비하면 안된다는 것을 압니다.
이렇게 할 바에는 차라리 다른 팀에게 기회를 주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지금에서야 듭니다.
다음 기회에는 더 상황이 좋진 않지만, 마지막인만큼 최대한 열심히 준비해서 대회를 치르도록 하려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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